마당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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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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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메이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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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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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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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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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회 시청률부터 1% 대로 평탄하게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를 넘겼다.

6.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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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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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호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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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까지는 전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호평이 많다. 일단 원작을 적절히 각색해서 극중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고, 추상은 역의 임지연과 박재호 역의 김성오의 연기력이 아주 훌륭해서 사실상 작품 내에 절대적인 선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각각의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있어 크게 영향을 끼쳤다. 특히나 남편 사후, 임지연의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무심한 목소리로 시동생과 통화하는 장면은 드라마 흥행 이상의 명장면이다.

스토리 면에서도 소설 원작인 만큼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이 짜임새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 중반부터 텐션이 빠르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떡밥이 회수되었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캐릭터는 고구마일지언정 떡밥 회수 속도는 사이다였다는 평가가 많다.

7.2. 혹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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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분한 문주란과 아들 박승재의 행동 원리가 이해가 안간다는 평가가 많다. 문주란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남편의 거짓말, 트라우마로 인해 갑작스러운 캐릭터 변화와 극단적인 행동에 있어, 최소한의 이해의 여지가 있지만, 아들 박승재는 말 그대로 아버지 박재호의 타락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문주란을 향한 가스라이팅의 사실상 주범이자 공범임에도 도리어 문주란에게 화를 내는 등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박재호 이상의 만악의 근원인데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 선역으로 그려지고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자아낸다.

여전히 김태희의 연기에는 호불호가 갈린다. 김태희의 무기력하고 소심한, 말 그대로 보호받던 상태의 연기는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받지만, 7화를 기점으로 김태희의 캐릭터성이 변화하는 기점부터 역할이 애매해져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연기가 영 어색해진다.

8.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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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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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홍보를 위해 배우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이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 극 중 가정폭력을 당하던 추상은이 남편 김윤범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친 후, 중국집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폭력적인 남편에게서 해방된 감정을 혼자 짜장면 + 탕수육 + 군만두 그리고 콜라 한 캔까지 맛있게 먹는 먹방으로 표현한 임지연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2]
  임지연은 이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탕수육 대자에 짜장면 곱빼기 4그릇 가량을 먹었다고 한다.
  [3]
  해당 영상을 촬영한 중국집은 극 중에선 경찰서 앞에 위치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주변에 파출소 하나 없는 평범한 동네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이후 이 메뉴 구성을 네티즌들이 '남편 사망 정식'이라 칭하며 인증하는 것이 유행했는데, MBC 뉴스는 이에 대해서 "지나친 표현"이라며, "성별이 반대였으면 이렇게 할 수 있었겠냐"며 비판하였으며, 젠더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해당 밈을 유행시킨 네티즌들은 반론으로 예능에 다큐로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MBC뉴스

• 극중 문주란의 집이 영화 기생충 속 저택과 닮았다. 실제로 구글에서 '마당이 있는 집 ㄱ' 까지만 쳐도 '결말' 바로 다음에 '기생충'이 뜰 정도이며, 아예 같은 세트장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 4년 전 임지연은 김태희의 배우자와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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